오랜 준비와 기다림 끝에 한 빌딩의 어엿한 오너가 되었다면
이제 내가 가진 자산을 어떻게 증대시킬 수 있는 지를 고민해야 할 타이밍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내가 산 빌딩의 가치가 급등하는 시점을 찾아 적절한 시기에 매수를 한 후, 이전 자금력으로 엄두를 내지 못했던
더욱 좋은 조건의 황금빌딩을 매입하는 것이야말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자산을 증대 시킬 수 있는
똑똑한 황금빛 재테크 방법은 아닐까요?
원빌딩의 원스톱 빌딩 투자의 정석(실전편) 끝판왕!
마지막 9단계 빌딩 갈아타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빌딩 오너가 된 후 부동산에서 매도의사를 확인하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시세보다 높게 준다는 매입자가 나타날 경우, 무턱대고 빌딩을 매각해야 할까요?
물론 시세 차익을 생각해 매각을 고려해볼 수는 있지만 반드시 주변 빌딩 시세나 상권, 상황 등 향후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 지,
빌딩을 매각한 후 적절한 빌딩을 다시 매입할 수 있는 지부터 판단해야 합니다.
빌딩 갈아타기는 크게 2가지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기존 빌딩 매각 후, 빌딩 갈아타거나 ② 기존 빌딩 보유, 빌딩 추가 매입하는 경우죠.
그렇다면 빌딩 갈아타기 어느 시점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 매도 시점
① 기존 빌딩 매각 후, 빌딩 갈아타기
- 3년 이상 보유 후 장기보유공제 적용 시점
- 임대 관리를 통해 적정 수익률을 맞춰 적절한 매도 조건을 갖춘 시점
② 기존 빌딩 보유, 빌딩 추가 매입하기
- 대출이 어느 정도 상환된 후 기존 건물의 담보가액이 증가하는 시점
2) 양도소득세
빌딩을 팔게 되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가격이 오른 만큼 시세 차익에 대한 세금을 내는 것이죠.
하지만 빌딩을 매입한 후 3년이 지난 시점부터 장기보유공제를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양도소득세 장기보유공제 |
3년이상 |
6% |
15년이상 |
최대 30% |
3) 자금 확인하기
기존 빌딩을 판 금액과 매입 할 빌딩의 가격만 비교한 후, 빌딩 갈아타기를 계획한다면 빌딩 매각 시 실제 납부해야 할 세금과 매입 시 지출금 등으로 인해
비슷한 규모의 빌딩이나 더 작은 규모의 빌딩을 사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반드시 매입 시 투입비용, 매각 시 납부할 세금(양도소득세)를 고려한 후, 빌딩 매각과 매입 자금을 비교해야 합니다.
4) 갈아탈 빌딩 찾기
기존 빌딩은 시세 차익을 통해 좋은 조건으로 팔았지만 다시 매입할 빌딩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바로 조건에 맞는 빌딩을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내 빌딩의 가격이 오른 만큼 다른 빌딩들의 가격도 올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각과 함께 매각 후 갈아탈만한 좋은 조건의 건물을 찾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주변 상권과 건물가 상승에 따른 매도 타이밍과 양도세 등 소요 비용을 미리 예측해 매도 시점과 가격을 정기적으로 안내 받을 수 있는
부동산 전문 시스템을 이용해 매도 시점 타이밍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빌딩 갈아타기!
잘하면 더 좋은 빌딩을 살 수 있는 기회일 수 있지만 적절한 시기, 가격에 매도를 하지 않는다면,
자칫 땅을 치고 후회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빌딩 매각은 대개 3개월에서 1년 이상 기간이 소요되기도 해 부동산에서 시세를 높게 준다는 말에 혹해
빌딩을 매각한 후, 다시 더 가치가 높은 빌딩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은 사실 희박한 편이죠.
그럼 빌딩을 쭉 보유하고 있는 것이 정답일까요?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적절한 시기에 주변 상권과 건물가 상승에 따른 매도 타이밍과 양도세 등 소요 비용을 미리 예측해
매도 시점과 가격을 정기적으로 안내 받을 수 있는 원빌딩의 원스텝 빌딩 매매 시스템!
황금빌딩으로 자산을 키워나가는 원빌딩 맞춤 케어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
※ 지적 재산권에 대한 안내
‘빌딩투자의 정석’은 원빌딩중개㈜의 소중한 자산으로 지적 재산권 및 관련법령에 의한 보호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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