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매매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바로 전!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최종 매매 빌딩을 확정 짓는 단계인 4단계 빌딩 매입 체크리스트 (최종 계약 빌딩 선택)입니다.

적지 않은 돈이 투자되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본격적인 빌딩 매입 전 4단계
빌딩 매입 체크리스트 과정도 완벽하게 마스터해야겠죠!

4단계 빌딩 매입 체크리스트 (최종 계약 빌딩 선택)
1-3단계 빌딩 매입 준비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이 원하는 빌딩의 조건에도 어느 정도 우선순위가 잡히게 되는데요. 만약 2-3개 빌딩 중 매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빌딩 매입 우선순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각각의 빌딩의 점수를 매겨본 후, 최종적으로 계약할 빌딩을 선택해야 합니다.

1) 빌딩 매입 체크리스트 만드는 순서

① 빌딩 매매 시 검토 항목 확인
빌딩의 방향, 경사, 코너, 용적률, 접근성 (역과의 거리, 유동인구), 임대현황, 관리상태 등 빌딩을 매매할 때 검토해야 할 항목을 나열합니다.
② 우선순위 정하기
내가 원하는 조건의 순위를 정해 리스트를 다시 재배치합니다.
조건 중 우선순위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토지의 모양, 용도 지역(상업지역인지 주거지역인지), 도로, 대지 모양, 경사, 코너,
도로너비, 용적률 등 앞으로 변하지 않는 것.

즉, 돈을 투자해도 변하지 않는 것을 상위 우선순위로 선택합니다.
③ 체크리스트 점수 주기
우선순위의 항목이 모두 정해졌다면 내가 원하는 항목에는 추가점을 주고, 수정이나 보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에는 그에 맞는
점수를 설정해빌딩마다 체크리스트 점수를 확정합니다.
④ 최종 빌딩 확정
완성된 빌딩 매입 체크리스트로 최종 계약할 빌딩을 확정하거나 혹은 계약 전까지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세밀하게 체크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임대현황을 중요한 사항으로 체크해야 하는 상가형 빌딩 우선순위 체크 시 알아둬야 할 팁도 살펴보겠습니다.

2) 상가형 빌딩 체크리스트 TIP

빌딩 내 상가 종류, 예를 들어 커피숍이나 프렌차이즈, 병/의원 등 우량 임차인 구성을 보고 좋은 빌딩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금물!
물론 빌딩의 임차인 구성도 중요한 판단요소가 될 수 있지만, 이보다 현재 공실 상태, 임대료 미납여부, 주변 임대료 수준, 그리고 임차 상권의 종류가
주변 상권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지를 파악
해야 향후 공실 가능성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완벽한 빌딩을 찾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원하는 빌딩을 한 번에 찾기란 사막에서 바늘 찾기만큼 어려운 일!

자신이 원하는 우선순위를 체크리스트로 작성해 점수를 매긴 후 나를 위한 단 하나의 맞춤형 빌딩을 찾는 것이
완벽에 가까운 원빌딩을 찾는 노하우겠죠.

만약 나만의 맞춤형 빌딩을 찾는 것이 어렵다면, 빌딩을 살 때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기 어렵다면,
꿈을 현실로 만드는 빌딩 오너의 시작을 원빌딩의 원스텝 컨설턴트와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지적 재산권에 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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