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의 종류와 지역까지 잘 알아보셨다면,이제 실제 내가 사야 할 빌딩을 얼마에 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지 알아봐야 합니다.
인터넷 혹은 자료만으로 접하는 것과 실제 발품을 통해 현장을 답사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질적으로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매일 매일 달라지는 현장 분위기와 지역 호재에 따라 내가 사려는 빌딩의 향후 시세 차가 달라질 수 있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진짜 빌딩의 오너가 되기 바로 전초 단계!
매입할 빌딩의 시세를 파악하고 직접 주변을 답사하는 과정, 바로 3단계 시세 파악 및 현장 방문/답사하기 입니다.
내가 원하는 빌딩의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원빌딩의 2가지 시세 파악 원칙을 체크해야 합니다.
1) 현장 답사하기
부동산을 방문하게 되면 컨설턴트의 주도하에 자신이 찾는 적절한 빌딩을 현장 답사하거나 대리를 맡겨 시세가 적절한 지 체크하게 됩니다.
이 때 사정에 따라 컨설턴트와 함께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현장 답사를 위한 요령도 확인해야 합니다.
현장 답사 TIP 3
① 시간대별 확인
아침/점심/저녁 그리고 평일/주말 등 시간대별로 답사를 통해 유동인구부터 동선, 현장 분위기를 체감해야 합니다.
② 건물 내외부 확인
원룸, 상가건물 등 건물 종류에 따라 층별/옥상/주차장 등 건물 내외부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며, 도로폭이나 경사도, 건물 노후 상태도 확인해야 합니다.
③ 상가형 건물 체크리스트
만약 상가형 빌딩이라면 더욱 답사 시 체크할 사항들이 많아집니다.
역과의 거리, 위치와 접근성, 주변업종과 공실률 뿐 아니라 임차인들이 현재 건물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 지, 장사는 잘되고 있는 지 체크해야 합니다.
2) 매매사례 검토하기
가장 정확하게 그 지역의 빌딩 시세를 확인하기 좋은 것은 바로 실제 매매 사례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빌딩의 가격을 비교해보기 위해 여러 부동산 업체를 들러 지역의 임대상황이나 호재를 파악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오히려 내가 사려는 건물의 정보를
다른 매수인에게 제공할 수 있어 좋은 건물을 뺏길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둬야 합니다.
내가 사려는 빌딩 주변에서 최근 거래된 매매 사례를 검토해 주변 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명확한 시세 파악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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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빌딩이 코칭하는 황금보다 빛나는 빌딩 오너되는 법!
나에게 딱 맞는 맞춤형 빌딩을 찾았다면, 다른 누군가가 탐내기 전! 하루라도 빨리 계약을 하고 싶어 마음이 급해질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까지는 시작에 불과했다는 사실!
이제 예비 오너가 아닌, 진짜 빌딩 오너가 되기 위한 실전단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더욱 어렵고 복잡한 매매 단계, 다시 한 번 정신을 바짝 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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